제 10강은 “기획하는 여성 정치 지도자”라는 주제로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 허영훈 겸임교수님께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의간략요약
‘서클의 확장’이론이란 원의 중심으로 갈수록 가장 중요한 것을 적고 추가할 것이 있을 때마다 순서에 맞게 원에 집어 넣어 서클이 확장되는 이론을 말한다.
계획이 A부터 Z까지 To do list를 만드는 것이라면 기획은 Before A(A 전부터) After Z(Z 후까지) 정리하는 것이다.
‘KASH의 법칙’
K: Knowledge(지식) 지식과 정보르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A: Attitude(태도) 지식에 맞는 태도와 자세가 만들어진다.
S: Skill, Success(기술, 성공) 원하는 기술이나 성공에 이르게 된다.
H: Habit(습관, 유지) 순서대로 된 사람들이 계속해서 잘하게 된다.
다만 중요한 것은 S(기술, 성공)을 자신의 기획력을 통해 얼마나 잘 H(습관, 유지)를 유지하는가이다.
제 11강은 “3언어를 활용한 스피치 코칭”이라는 주제로 MBC 스피치 트레이닝 이효진 센터장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의간략요약
무언가를 전달할 때 잘 표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목소리도 중요하다. 화면이나 상대방을 보면서 나의 눈및이나 제스처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때 나의 경쟁력을 UP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하다. 바로 보이스(호흡, 발성, 발음), 이미지(표정, 시선, 태도), 컨텐츠(OBC,PREP,EOB)이다.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나오는 호흡인 복식 호흡은 힘있고 유연한 발성을 할 수 있고, 안정된 스피치를 할 수 있으며 싀치의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코를 들이마시고 입으로 ‘쓰’와 함께 내보내면서 3초, 5초, 10초 점점 늘려가면 된다. 발음 역시 정확하지 않다면 의사소통에 직접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발음이 좋지 않은 이유는 발음 기관을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소리 모양이 흐트러지고 음의 초점도 분명하지 않게 되어 정확한 발음을 하기 위해서는 입을 더 크게, 혀는 더 빨리, 입술은 더 부드럽게 해야 한다.
첫 인상을 좌우하는 요인으로는 시각적인 요소가 55%, 청각적인 요소가 38%, 말의 요소가 7%를 차지할 정도로 시각적인 요소와 영향성이 크다. 사람들이 보는 나의 시선들을 연습해야 최선을 다하는 전달력이 좋은 연설을 할 수 있다. 시각적인 언어인 이미지를 활용하며 절도 있게 제스처를 사용하여 나의 말을 보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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