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독립운동가 이회영의 손자로서 우리나라 4선 국회의원으로서 검증된 지도자일 임이 분명할 터, 우리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전국회원은 실수로든 착오로든 드러난 결과에 대하여 책임지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선거 때마다 상대방 비난과 비하, 선심 공약, 흑색선전, 금품 및 향응 제공으로 어지러운 선거풍토를 보며 이래가지고서야 어찌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겠냐며 우리의 후대에게 희망을 주고자 유권자운동을 시작한 지 43년이 되었습니다.
세계 속의 선진한국으로 나아가는 이 때,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입 법활동으로 국리민복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여성은 더 이상 이 사회의 약자도 소외된 계층도 아닙니다. 함께 나아가야 할 동반자이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어머니이며, 아내이며, 딸이며 누이입니다.
여성과 여성 지도자를 존중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며 공개 사과하는 모습으로 진정한 지도자 가문의 훌륭한 지도자임을 널리 천명해 주시길 당부합니다.
2012년 8월 9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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