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에서 내빈과 참석자들이 남녀 임금격차시계를 나타내는 손수건을 펼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성별 임금격차는 36.6%로 OECD 회원 국가 중 1위이며, 1일 노동시간으로 환산하면 하루 8시간 근무시 여성은 오후 3시부터 무급으로 일하는 것이 된다. 2017.3.8/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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