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메디뷰티선도센터와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3일 수성여성클럽에서 여성들의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앞으로 양 기관은 여성 직업전문교육과 지원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추진, 여성일자리 창출 공동참여 및 상호협력, 여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시설물 사용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여성유권자 연맹, 수성대에 여성용품 기부(사)한국여성유권자 연맹 이은주 중앙회장과 전말순 대구연맹 회장 등 연맹 임원진은 24일 수성대를 찾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여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여성위생용품(생리대)를 기부했다. (수성대 제공) 2022.02.24수성대는 (사)한국여성유권자 연맹 이은주 중앙회장과 전말순 대구연맹 회장 등 연맹 임원진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여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여성위생용품(생리대)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여성위생용품은 80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한국여성유권자연..
2022년 02월 25일 pm 12:23
출처: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976642 【 앵커멘트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한 올해 3분기 '참 괜찮은 의원상'에 노웅래, 김세연, 신용현, 김광수 의원이 선정됐습니다.정쟁 대신 입법과 민생에 매진해온 4명의 '참 괜찮은 의원'들을 김순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침대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일명 '라돈 침대' 사건.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문제를 파고들어 생활용품에 포함된 물질에서 발생하는 방사선량 의무 표시 후속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 노웅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가 국회답게 일할 수 있는 입법, 예산 감시할 수 있는 본연의 역할을 눈치보지 않고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을 '공공기관'으로 편입시켜 창의적인 환경을 마련하는데 앞장섰고,▶ 인터뷰 : 신용현 / 바른미래당 의원- "과학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정책 개발하는 데 조금 ..
2019년 11월 05일 am 10:27
제2기 한국여성정치시민대학 수료식 모습(2018. 12. 12)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중앙회장 양금희)에서는 오는 2020년 제21회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할 의사가 있거나 정치에 관심 있는 여성, 여성의 지도력과 민주시민 의식 함양으로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타 정치에 관심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2019년 제3기 한국여성정치시민대학'이 열린다.이번 제3기 한국여성정치시민대학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주관으로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화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동주최로 오는 10월 2일(수요일) 오후 5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총 12주(매주 수요일) 교육이 실시된다.한국여성정치시민대학은 ▶제1기 과정이 지난 2017년 11월 15일 진행해 2018년 1월 18일 7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수료생들 중 제7회 6·13 동시지방선거를 통해 5명이 지방의회 의원이 선출됐다...
2019년 09월 30일 pm 01:54
여야 지도부, 여성유권자연맹 50주년 기념식 참석나경원 "30%할당이 내 책무"…남인순 "20대 국회서 결실맺자"(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2019-06-11 15:36여야 지도부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여성유권자연맹 50주년 창립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해 '여성 국회의원 30%할당제 의무화' 등 여성 참정권과 대표성 확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공감대를 표했다.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연맹이 50주년을 맞아 마련한 '한국을 이끌 여성정치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에서 "현행법에 규정된 여성 의원 30% 할당은 의무가 아니라 권고사항"이라며 "이번에 선거법을 개정할때 다른 것은 안 바꿔도 30%할당제는 의무규정으로 확실히 바꾸겠다"고 약속했다.나 원내대표는 또 "제가 원내대표가 됐으니 이것을 실현하는 것이 저의 책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이 자리에 함께 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약속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이어 황교안 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
2019년 08월 02일 am 11:05
https://youtu.be/7S2Q5Q4tAcE 【 앵커멘트 】국회가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입법활동은 물론 민생 현장을 찾아 국회의원의 본분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평가해 시상하는 MBN,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주관 '참 괜찮은 의원상'의 2회 수상자로 전혜숙, 신보라, 채이배 의원이 선정됐습니다.조창훈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던 지난 6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한부모가족지원법과 성폭력방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회의를 강행한 전혜숙 당시 여성가족위원장은 "상임위의 법안심사는 각 당의 이해관계를 벗어나야 한다"며 소신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 전혜숙 / 더불어민주당 의원-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고 하나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럽게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제가 국회의원하는 이유입니다."자신의 젖먹이 아들과 국회 동반 출석을 신청해 화제가 됐던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신 의원은 일·가정 양립을 ..
2019년 07월 30일 am 11:22
【 앵커멘트 】4월 임시국회가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지만. 민생현장을 발로 뛰며 입법 활동에 열심인 국회의원들도 많은데요.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한 '참 괜찮은 의원상'에 박홍근 김관영 송희경 3명이 선정됐습니다.김도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75m 굴뚝 위에서 400일 넘게 고공 농성을 벌였던 파인텍 노사 갈등.이들이 굴뚝을 내려오게 된 것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끈질긴 중재 노력이 있었습니다. ▶ 인터뷰 :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의원- "과도한 '갑의 힘'은 빼고, 무리한 '을의 요구'는 낮추는…, 부끄럽지 않게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은 그동안 관행처럼 이어오던 국회의원 특활비를 없애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정치개혁을 소신 있게 밀어붙였습니다.▶ 인터뷰 : 김관영 / 바른미래당 의원- "작년 7월에 (국회 특활비가) 폐지가 됐습니다. 65억 전체 금액 중에 5억 남겨두고 60억 원을 폐지하는 획기적인…."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2019년 04월 11일 pm 04:10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지난 1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회의원의 “여성 50% 이상 공천 의무화 법안 발의는 반드시 제도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발의에 찬성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중앙회장 양금희)은 여성 의원 비율 50% 법제화와 모든 선출직 선거에서 50%이상 추천을 의무화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여성추천보조금 배분에 불이익을 부여하도록 강력히 피력해 왔다.지난 1월 25일 박영선 국회의원의 여성의 정치참여를 위해 각종 선출직 선거에서 여성 50%이상을 의무적으로 추천하도록 하는 '남녀동수법' 발의에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158개 지부 5만 회원은 적극 환영한다고 전했다.(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양금희 중앙회장은 “현재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17%, 여성 광역단체장은 0%로 남성의 과잉 대표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며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대표성이 보장될 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도래될 것”이며, “헌법에 근거한 양성평등실현과 여성참정..
2019년 02월 07일 am 10:59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히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창립43주년 기념행사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후보(왼쪽 두번째)와 여성유권자연맹 관계자 및 내빈들이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2012-06-12 / 뉴시스권주훈 기자
2012년 06월 12일 am 12:00
경북-수도권 여성 지도자 만남여성 리더, 상생 협력의 새 지평을 열다경북여성 여중군자(女中君子) 장계향을 만나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지난 5월 29일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 일대에서 ‘경북-수도권 여성 지도자 상호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여성문화네트워크(대표이사 서은경) 회원 30명과 경북도 내 여성 지도자 10여 명이 참석,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 두들마을 광산문학관에서 진행된 간담회 및 교류행사에서는 여성과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확산하며 향후 여성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경북여성단체협의회 박해숙 회장은 “경북 여성의 삶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미래를 위해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의 삶과 문화를 함께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은경 대표는 “의미 있는 모임에 초대해주셔..
2012년 05월 29일 a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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